YouTube 유튜브수익창출조건 파헤치기

유튜브 YouTube에 관한 정책은 유튜브 정책 센터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하고 방대한 정보가 있다 보니 내가 찾으려는 정보를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유튜브수익창출조건에 대해서 알기 쉽게 총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유튜브 수익창출 조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내 영상에 광고를 달 수 있는 기본 조건 (YouTube 파트너 프로그램 신청 조건)

1. 1000명 이상의 구독자

2. 4000시간의 누적 시청시간 (전제 조건은 1년 안에 달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개 상태의 동영상 시청 시간만 산정 대상이 됩니다.

비공개나  특정 대상 공개 혹은  삭제된 동영상의 조회수는 시청시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위 기본 조건을 달성한 후,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심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요건을 갖춘 후 신청을 한다고 모두 승인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유튜브에서 이 채널에 광고를 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한 경우만 승인을 해 줍니다.

YOUTUBE의 '광고주 친화적인 콘텐츠 가이드라인'이라는 기준이 있는데요. 이 기준을 벗어난 채널은 승인을 해주지 않습니다. 만약에 승인이 거부되었다면, 거부된 사유가 담긴 이메일을 받게 됩니다. 왜 승인이 나지 않았는지 살펴본 후, 해당 사항을 모두 수정한 다음, 30일 뒤에 재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광고가 승인이 났다면, 내 채널 영상에 광고를 넣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먼저 알고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부정적인 방법으로 광고를 클릭하거나 시청하면 애드센스 계정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내가 내 영상의 광고를 클릭하거나, 반복해서 여러 번 시청하는 경우 등, 비이상적인 방법으로 수익을 올리려고 하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실수로라도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나는 실수라고 주장할지라도 애드센스 정책을 위반한 것이 되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이 점을 꼭 주의해 주시고요.

■ 유튜브 수익 창출의 종류

1. 광고 수익
2. 채널 멤버십 : 구독자 수 30,000명 이상이어야 가능
3. 상품 라이브러리 : 구독자 수 10,000명 초과 시 가능
4. 수퍼챗 (라이브 방송 시 시청자가 자율적으로 보내는 돈)
5. YouTube Premium 수익

광고 승인이 난 후에 여러 가지 수익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유튜브 노란딱지라고 해서 수익창출이 불가능한 영상에 노란색 달러 아이콘이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내외 사례를 보니 거의 모든 경우가 유튜브의 정책을 준수하지 않아서 수익창출이 정지된 것입니다. 한 번 노란딱지가 붙으면 다시 초록색 달러 아이콘(수익창출가능)으로 돌리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니, 유튜브 정책을 잘 살펴서 처음부터 수준 있는 소재와 내용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광고주가 수준 낮은 영상에 자신들의 광고가 나오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정책이 도입되었다고 하네요. 부수적 효과로 수준 낮은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예전보다 적어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유튜브 수익창출조건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구독자 수와 시청시간도 채우시고, 유튜브 정책도 준수하여 롱런하는 채널 운영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