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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신사임당유튜버 본명 주언규, 그는 누구인가?

by 테크U 2020. 10. 9.

현재 10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신사임당이라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다마고치를 주제로 유튜브를 할 때부터 영상을 시청해왔고 지금도 구독 중입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신사임당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왔으나, 잘 정리된 정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생: 1985년 12월생
본명: 주언규
학력: 단국대학교
가족: 부인, 아들 1
경력: 2011년-2015년 한국경제TV 보도본부, 2015년-2016년 SBS 미디어넷 스포츠경제본부
방송 출연: tvN ‘유퀴즈’

꿈 없는 20대를 보냈으나, 종편이 생기면서 인력이 필요했던 방송국에 운 좋게 입사하게 됩니다.
회사에 다닐 당시, 월급이 160만 원이었고 미래가 없다고 판단해 부업으로 개인사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스튜디오 렌탈 사업으로 월 1천만 원을 벌기 시작했고, 2016년에 방송국에 사표를 내고 퇴사했습니다.
현재 월 1억 원의 수익을 고정적으로 내고 있다고 합니다.

저서: 킵고잉(Keep Going)

유튜브 초창기에 출판사와 계약을 했다고 밝혔는데, 스마트스토어를 주제로 유튜브를 할 때 출간하지 않았고, 인터뷰로 많은 구독자를 모은 다음에 책을 출판했습니다. 원고를 보냈으나 출판사에서 2년 동안 출간을 안 했다고 하네요.

신사임당의 유튜브 성공의 배경

신사임당 채널 이전에 4~5개의 채널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그 채널들은 다 실패를 했고요.
‘사진 잘 찍는 법’, '게임 토크 채널', '축구 게임 중계 채널', '커피 채널'

모두 PD의 경력을 살려서 힘줘서 만든 영상이었고, 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편한 마음으로 가볍게 만든 채널인 '신사임당의 '창업다마고치'가 성공을 하였다고 하네요.

유튜브에서도 자주 하는 조언이 한 번에 몰빵 하지 말고, 100만 원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도전하라고 합니다.

킵고잉(Keep Going):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결심했다, 21세기북스, 주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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